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영동식품(대표 문재길)이 17일 포천시 군내면 노인들을 위해 국수 30여 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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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식품은 물 좋기로 소문난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에서 20년 동안 전통국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부를 하는 등 사회공헌 부분에서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품은 군내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각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동식품 문재길 대표는 "군내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는 말을 전했다.

류충현 군내면장은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의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에 모범을 보여줘서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군내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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