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 “감정풀이”... 다큐 재조명

이명박 전 대통령이 주목받고 있다.

17일 이명박 전 대통령은 검찰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혹 수사와 관련해 입장을 전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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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전 대통령

지난해 바레인으로 출국할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은 “반 년 동안 적폐청산을 보면서 이것이 과연 감정 풀이인지, 정치 보복인지, 개혁인지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MBC 사장 최승호의 과거 다큐멘터리 등도 주목되고 있다.

최승호 사장은 과거 PD로 활약할 당시, '4대강 수심 6m의 비밀', '검사와 스폰서'와 ‘공범자들’ 등을 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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