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식에서는 2년간 영재교육과정을 성실히 임한 초교 3학년 46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기우 총장은 "미래창조사회의 인재로서 자신의 역량을 기르고, 남을 위한 배려와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는 전인적인 지도자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재능대 영재교육원은 지난 2008년 개설한 후 2010년 5월에 인천시교육청의 영재학급 설치 승인과 함께 교육을 실시해 현재까지 총 28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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