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검찰 수사, 신동욱 총재 "수비치곤 헛발질 꼴"

MB 검찰 수사, 신동욱  "소리내어 부스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성명서를 발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MB 검찰 수사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여당과 야당이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고 정의당은 성명을 내서 'MB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여당은 MB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 

▲ 이명박 전 대통령

김현 대변인은 "불법행위를 한 인사들이 구속됐음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직자’로 둔갑시킨 점에 대해 국민들로부터 지탄받아 마땅하다." 고 지적했다.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SNS에서 ". 조급함이 화를 부른 꼴이고 스스로 벌집 쑤신 꼴이다. 침묵 만큼 강한 힘은 없는 꼴이고 소리내어 부스럼만 키운 꼴이다"라고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