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초파격 진행 , 폭풍속으로 끌려가나

SBS 수목극 리턴이 방송됐다. 고현정은 변호사로 나와서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진욱은 터프가이 형사로 나와서 액션배우를 능가하는 무술을 보여줬다. 고현정과 이진욱은 첫등장부터 매우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다. 리턴은 터프가이 형사와 엉뚱한 변호사의 조합으로 투캅스같이 활약하는 수사극이다. 하지만 이진욱과 고현정의 조합은 버디물같다. 

손 수정됨_20180118_023402.png
▲ SBS리턴 캡처, 고현정

고현정과 이진욱은 사건 해결을 두고 서로 충돌한다. 고현정이 이진욱이 해결한 사건에 대해 시비를 걸면서 이진욱이 고현정을 찾아서 논쟁을 벌이면서 인연이 맺어진다. 

고현정을 찾아가 혹을 떼려다 혹을 붙인 격이된다. 고현정의 논리에 밀려 아무말도 못하고 밀려나는 신세가 된다. 리턴은 파격적인 텔레비전 법정쇼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변호사 이야기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