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이럴 줄 알았다면”... 구애 위해 ‘이 곳’까지?

개그우먼 심진화가 주목받는 중이다.

SBS '좋은 아침‘에서는 심진화 김원효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이들의 러브스토리와 김원효의 애처가 면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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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진화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 처음 만나 연애 5개월 만에 결혼했고, 그 뒤에는 김원효의 끊임 없는 구애가 있었다고 한다.

특히 김원효가 심진화를 보기 위해 연극 무대까지 찾으며 성실함을 보여 인연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진화는 또 다이어트 이후 김원효가 관심을 쏟아준다면서,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뺄 걸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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