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레전드’ 된 이유... ‘다슬이’의 추억

지상욱 의원이 주목받는 가운데, 아내인 배우 심은하의 근황도 주목받는 중이다.

심은하는 지난해 6월 응급실 논란이 있었지만, 당시 지상욱 의원 측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최근 약을 복용하게 돼 부득이 병원을 찾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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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은하

이후 다시 건강을 찾은 듯 보이는 심은하 지창욱 가족은 영화 관람과 가족 외식 등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심은하는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마지막 승부’에서 ‘다슬이’ 역을 맡아 화려한 데뷔를 했다.

특히 ‘다슬이’ 캐릭터는 아직까지 언급되는 청순 미녀의 대표 역할로, 많은 이들이 패러디 하기도 했다.

심은하는 ’M' ‘미술관옆 동물원’ 등에 출연하며 ’레전드 여배우‘로 기억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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