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포이드
120분 / 스릴러 / 15세 이상 관람가

2018011901010006735.jpg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친위대 하이드리히 장군 암살사건을 그린 첩보실화 ‘앤트로포이드’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영화공간 주안에서 상영된다.

 영화 ‘앤트로포이드’는 제2차 세계대전 중 히틀러의 명령을 받고 체코에 주둔 중인 하이드리히 장군을 암살하기 위해 연합군이 특수 작전을 펼치는 일명 ‘앤트로포이드(유인원)’ 작전을 영화화 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과 ‘덩케르크’에 출연한 킬리언 머피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통해 전 세계적인 배우로 떠오른 제이미 도넌이 공동 주연을 맡아 나치에 맞선 특수요원으로 분해 멋진 브로맨스를 보여준다.

 예매가는 주중 6천 원, 주말 및 공휴일은 8천 원이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