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여성가족재단 모두누림센터는 ‘2018년 단기특강’으로 12주 특강과 유아실 특강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12주 단기특강은 5개 강좌로 ‘직장인 드럼교실’, ‘직장인을 위한 캘리그래피’ 등 야간 강좌를 운영해 직장인들이 평생학습에 정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수강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모두누림센터 B1층 안내데스크 방문 및 모두누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또 모두누림센터 유아실에서는 3~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펀펀뮤직’, ‘요리로 배워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서부권역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모두누림센터 B1층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모두누림센터 관계자는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서부권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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