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용사장애인협회가 20~21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2018 대한용사장애인협회장배 전국어울림실내양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동호인 선수가 동일한 종목(18m)에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협회는 대회 개최와 함께 양궁종목 지도자 파견, 휠체어·경기용품 지원 등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자체 목적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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