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씨는 지난 16일 시흥시 한 도로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84%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씨는 또 다른 운전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지구대로 연행되던 중 일회용 라이터를 분리해 A순경(28)의 목 부위를 한 차례 긁은 혐의도 받고 있다. A순경은 해당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봉합 치료를 받았다.
시흥=이옥철 기자 ocle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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