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돼지저금통에 작은 정성을 모았다.
양미선 한솔빛 어린이집 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값진 경험은 따뜻하고 훈훈한 세상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저소득층과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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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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