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남다른 '취향' … 여러 가지 '능력' 보유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한보름이 취미생활을 언급했다.

18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神과 함께'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한보름은 드라마에서 보였던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또한 롱보드도 잘 탄다며 자기가 직접 만든 보드의 디자인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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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한보름이 취미생활을 언급했다. KBS 캡처.

또한 한보름은 "유기견 봉사도 다니고 있다. 그 곳에서 개들의 미용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보름은 보드에 자신의 강아지 사진으로 장식한 것을 두고 "애견 미용사 자격증 까지 땄다"고 이야기했다.

한보름은 자신의 취미 생활에 "아이돌 준비를 하다 망하고 그러면서 말을 못했더니 원형탈모가 왔다. 취미생활을 하면서 힘든 시간을 잊는다. 드라마 찍을 때도 통째로 다 외워버린다. 전 신을 물어보면 술술 다 얘기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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