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유승민 통합, '합체한 이후는'… '성향' 의미 없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양당 통합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18일 안철수 대표와 유승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통합개혁신당(가칭) 출범을 공식화했다.

두 대표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더 나은 세상, 희망의 미래를 열어가는 통합개혁신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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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양당 통합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양당의 합당은 다음 달 4일 국민의당 전당대회 이후 이뤄질 전망이다.

첫 정규방송으로 방영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강유미 특보는 "안철수 유승민 대표의 합당의 속셈은 합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어준 총수는 합체한 후 미래에 대한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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