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보이시한 커트... 겨울엔 ‘떡볶이 코트’

박한별이 임신 6개월이 된 가운데 그의 보이시한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박한별은 짧은 커트 머리로 스타일 변신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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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별

당시 사진을 살펴보면, 남학생 같은 커트 머리로 자전거를 타는 박한별이 보인다.

특히 겨울철 청소년들의 필수 패션이었던 ‘떡볶이 코트’를 입고 있어 정감을 자아낸다.

박한별은 학창시절 머리를 잘라본 적이 없다고 한다. 데뷔 11년 만에 긴 생머리를 자르고 미소년 느낌을 물씬 풍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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