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강도, ‘송파 세 모녀’ 등... ‘씁쓸한 그림자’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울산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울산의 새마을금고에서 1억1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검거된 강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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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강도

새마을금고 강도는 채무와 대출금을 위해 범행을 감행했다고 진술했다. 생계형 범죄라고도 분류되는 중이다.

최근에는 생활고를 비관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다.

지난해 발생한 ‘송파 세 모녀 사망사건’은 당시 60세인 박모 씨가 35세 큰 딸과 32세 작은 딸과 함께 생을 마감한 비극적 사건이다.

특히 큰 딸의 당뇨와 고혈압 치료비, 작은딸의 신용불량자 상태 등을 비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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