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강도, ‘송파 세 모녀’ 등... ‘씁쓸한 그림자’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울산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울산의 새마을금고에서 1억1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검거된 강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 강도는 채무와 대출금을 위해 범행을 감행했다고 진술했다. 생계형 범죄라고도 분류되는 중이다.
최근에는 생활고를 비관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다.
지난해 발생한 ‘송파 세 모녀 사망사건’은 당시 60세인 박모 씨가 35세 큰 딸과 32세 작은 딸과 함께 생을 마감한 비극적 사건이다.
특히 큰 딸의 당뇨와 고혈압 치료비, 작은딸의 신용불량자 상태 등을 비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