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작곡법, '계시'같은 명곡 … '비틀즈' 따라잡기

과거 테디가 밝힌 작곡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테디는 Mnet 예능 프로그램 '투애니원TV'에 출연해 투애니원의 '파이어(Fire)'를 소개한 바 있다.테디 작곡법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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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테디가 밝힌 작곡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Mnet 캡처.

이때 테디는 "비가 오는 날 럭셔리한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뻗어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드르뜨 뜨르뜨 뜨르뜨따'하고 들러왔다"고 밝혔다. 이어 "노래가 신디사이저로 들리고 '둥뚜둥뚱 둥뚜둥뚱둥' 이런 킥(kick)소리가 생각이 났다"며 "앉자마자 10분 만에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유사한 사례는 영국에서도 있었다. 세계적인 명그룹 비틀즈가 예스터데이를 멤버 중 한사람의 꿈을 통한 영감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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