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 갈라파고스 될수도 , '장막' 따라하기인가

중국이 가상화폐 거래 은행 서비스를 전면 금지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중국 내 은행들에 가상통화 거래 서비스를 전면 금지하라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jpg
▲ 중국이 가상화폐 거래 은행 서비스를 전면 금지했다.

국내에서도 가상화폐 폭락으로 투자자들이 손실이 실로 커지고 있다. 특히 정부의 강경한 입장이 천명되면서 가상화폐 폭락폭은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시장이 일희일비하는 모습은 엎치락뒤치락하는 루머들이 퍼질때마다 보여진다. 반면 코스닥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얼마전에는 사이드카까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닥 사상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

가상화폐는 과도기에 돌입한듯 느낌이다. 정부에서는 차이나 영향을 예사롭지않게 체크하고 있다. 워닝을 보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