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체포, '끔찍한 악재가' , 신동욱 "연타석 홈런꼴"
20일 경찰은 5명을 숨지게한 종로여관 방화범 용의자를 체포했다. 5명을 숨지게한 방화범 용의자는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수한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용의자체포로 사건은 곧 밝혀질 듯 하다. 자세히 조사해야 알겠지만 현재로서는 방화라고 할 수 있다.
최근 화재로 인해 참사가 잦은 편이다. 담뱃불 부주의로 삼남매를 숨지게 한 친모 사건은 사회적으로 충격을 줬다. 자택에서 실수로 불이 나게 해 방에서 잠자고 있던 삼남매가 모두 희생된 것이다.
이에 대해 신동욱 총재는 '종로 여관에 방화 추정 화재로 5명 사망… 용의자 체포'라는 글에서 "화재참사 연타석 홈런꼴"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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