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겨울 왕국같은 성으로' , '금기를 넘어'
  
KBS2TV 황금빛 내인생 39회에서는 가짜암에 스스로 시달렸다는 것을 통고받는다. 신혜선은 눈물을 흘리면서 천호진의 고뇌의 결을 더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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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TV 황금빛 내인생
왜 그랬을까하는 것을 어렴풋이 짐작해 낸다. 의사는 좋아만 할 일이 아니라고 말하며 우울증 심각단계라고 경고한다. 신혜선은 산에서 자살을 시도한 것에 대해 이태성한테 고백한다. 

신혜선은 대기업이나 욕망을 품었던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임사체험을 통해 살았던 날들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갔다고 밝혔다.신혜선은 마음편한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신혜선과의 문제가 아니라 독립에 관한 문제라고 말했다. 박시후는 신혜선을 만나 태도가 비겁하다고 맹비난을 퍼붓는다. 박시후와 신혜선은 지루한 밀당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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