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 ‘웨딩링’에 ‘아이라인’까지?... 궁금한 이야기

현송월에 대한 국내의 관심이 뜨겁다.

21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7명이 서울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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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송월 (채널A뉴스 캡쳐)

특히 악단 단장이자 상당한 권력이 있다고 알려진 현송월은 연예인급 관심을 받고 있다.

현송월은 남북 실무접촉 당시 ‘웨딩링’으로 추정되는 반지를 끼고 나왔다.

이뿐 아니라 과거 한복을 입고 노래를 하던 당시의 모습이 아닌, 세련된 의상과 아이라인을 매치해 놀라움을 줬다.

현송월의 모습을 통해 북한에 불고 있는 여성 패션 변화 등을 엿볼 수 있다는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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