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셧다운, ‘반감’이 부른 전쟁... 할리우드 ‘들썩’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트럼프 정부가 위기를 맞았다.

셧다운은 미국의 공화와 민주당이 예산합의에 실패했기 때문에 빚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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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정부 셧다운

이는 트럼프의 이민정책과 관련이 깊은데, 연방정부 셧다운과 관련해 할리우드 배우들이 ‘트럼프 반대’ 시위를 한 바 있어 재조명되고 있다.

그동안 배우 조지 클루니, 영화감독 마이클 무어, 배우 스칼렛 요한슨, 줄리안 무어, 모델지지 하디드 등은 트럼프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특히 세계적 모델 지지 하디드는 자신의 동생인 벨라 하디드와 직접 뉴욕 시위에 참가해 ‘우리는 무슬림, 이슬람, 크리스챤이다’라는 문구를 들고 나왔다.

영화 ‘라라랜드’에 출연했던 엠마스톤 역시 공식석상에서 이민자 존중 발언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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