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가 지난해에 이어 2018년에도 전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신년 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경포해변에서 일출을 바라보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포해변에서 해맞이 행사를 마친 뒤 설악산 등반에 나서며 기호일보의 가치인 지역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를 되새겼다.

본보 한창원 사장은 "떠오르는 여명처럼 지역사회의 정의를 밝히는 바른 언론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 kt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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