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수, '동기간' 암담 ... '현장활동 모습이'
배우 전태수가 사망했다.
최근 배우 하지원의 동생 전태수는 공황장애와 우울증 등을 앓다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이와 관련해 2013년 하지원은 자신의 웨이보에 전태수와 큰언니 사진을 올려 삼남매 인증을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 속에서 전태수는 드라마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자신의 큰누나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현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음이 더 아프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전태수의 사망 뿐 아니라, 할리우드에도 히스레저, 휘트니휘스턴 등이 우울증으로 언급된 바 있어 안타까움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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