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호텔 화재, 그림 같은 풍경 뒤로... ‘참담한 침상’

체코 프라하 호텔 화재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호텔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다쳤다.

6336363.jpg
▲ 체코 프라하 호텔 화재

이 중 1명이 한국인으로 확인됐다. 21세의 여성으로, 체코 프라하 여행 중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체코 프라하는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등에서도 등장하며 많은 여성들의 ‘꿈의 여행지’로 불린 바 있다.

최근에는 해외 호텔에서의 사고가 계속되고 있다.

14일 홍콩 리츠칼튼 호텔에서는 살인사건이 있었다. 한국인 40대 김 모 씨가 가족들을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은 현지 언론에서 크게 보도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