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라면 먹고 싹 나았다”... 큐피트의 ‘화살’

세계일주의 달인으로 불리는 한비야가 주목받고 있다.

한비야는 최근 결혼소식을 알렸다. 한비야는 네덜란드 출신 긴급구호 전문가와 지난해 결혼을 올렸다고 한다.

g34g34.jpg
▲ 한비야 (MBC 캡쳐)

이러한 가운데, 한비야가 과거 2009년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라면으로 병을 치유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한비야는 “고산병에 끙끙 앓고 있다가, 한국 대사관에 가서 라면을 달라고 했다. 다 먹고 한 번에 나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한비야는 남편과도 한국 라면을 먹으며 추억을 만들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