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라면 먹고 싹 나았다”... 큐피트의 ‘화살’
세계일주의 달인으로 불리는 한비야가 주목받고 있다.
한비야는 최근 결혼소식을 알렸다. 한비야는 네덜란드 출신 긴급구호 전문가와 지난해 결혼을 올렸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한비야가 과거 2009년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라면으로 병을 치유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한비야는 “고산병에 끙끙 앓고 있다가, 한국 대사관에 가서 라면을 달라고 했다. 다 먹고 한 번에 나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한비야는 남편과도 한국 라면을 먹으며 추억을 만들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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