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 ‘평해튼’ 출신 모던걸... 강남 뺨치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송월은 북한 평양 출신이다. 평양은 부유층이 많은 도시로 인식되고 있다.

photo_1516588550.jpg
▲ 현송월과 평양이 주목받고 있다. (TV조선 캡쳐)

현송월이 태어난 평양은 최근 ‘평해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는 미국 뉴욕의 맨해튼과 평양을 합성해 부르는 말이다.

현송월이 주목받는 가운데, 최근 탈북 방송인이 출연하는 TV조선 '모란봉 클럽'에서 언급된 평양이 눈길을 끈다.

이날은 강남을 연상시키는 고층빌딩의 ‘평양 여명거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탈북 방송인 김가영씨는 이날 “소고기 스테이크와 아이스 모카를 마신다”라면서 “워터파크로 놀러가고 헬스장과 스키장도 있다”고 전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