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가 인권경찰 구현을 위해 직원들의 자정의지 결의를 위한 ‘인권 비타민 1·3·5 운동’을 올해 특수시책으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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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운동은 비인권적 행위를 없애 국민이 신뢰하는 남양주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3가지 실천 방안으로 구성됐다.

1단 선입관을 갖지 않고 다가가 3초간 눈을 바로보며, 5분간 경청한다는 의미다.

경찰은 홍보를 위해 자정의지 결집 3가지 실천방안과 QR코드를 게재, 각종 인권법률 및 침해사례 등을 검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하반기 민간인 평가단을 구성해 평가를 추진 할 계획이어서 한층 덩 성숙한 시책으로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

곽영진 경찰서장은 "나부터 시작된다는 자정의지를 북돋우고 인권침해 방지를 위한 전문성을 더해 인권브랜드 남양주경찰로 도약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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