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박시후 맴찢' 

KBS ‘황금빛 내 인생’ 일요일 방송분에서는  박시후가 이별선언을 해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신혜선이 자신의 집에서 나간 후 자살을 시도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후 괴로워하는 모습이 담겼던 상황. 자신을 좋아한다면서도 자신과 맺어지기를 거부했던 지안의 속마음을 이제야 알게 된 도경이 지안을 놔주기로 결심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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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황금빛 내인생 캡처
박시후는 지안을 감싸 안은 채 소리 없이 눈물을 흘렸다. 

 ‘음소거 눈물’을 흘리던 박시후는 “왜 그러는지 알았어. 니가... 왜 안 되는지 알았어. 우리가”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는 공씨 아저씨를 만나고 왔다는 말로 신혜선의 자살 시도를 알았음을 내비쳤던 박시후는 “몰라서 미안했다. 상상도 못했어”라며 이별을 선언했다. 

황금빛 내인생 드라마 말미에서 노회장이 쳐들어와 애정전선의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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