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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새마을회는 22일 최봉근 전 수원생활체육회 회장을 제1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최 회장은 지난 19일 열린 수원시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단독 출마해 회장에 올랐다.

최 회장은 국제로타리 3750지구 총재, 수원시생활체육회 회장, 수원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 회장은 "수십년간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맡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봉사활동을 마무리를 짓고 싶어 출마하게 됐다"며 "앞으로 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함께 일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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