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2018년 노인복지 종합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노인복지 종합업무 추진계획은 지역 내 노인들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노인복지 종합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노인복지시설 운영 지원을 목표로 총 6개 분야 25개의 세부사업을 중점과제로 삼았다. 이를 통해 구는 검단노인복지관 신축 및 가좌노인문화센터 리모델링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확충·지원 등을 지원한다.

노인들의 여가 활용 및 소득활동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확대해 총 34개 사업, 3천299명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지역 내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지속해서 근로활동을 할 수 있는 ‘무료직업소개’ 사업도 시행한다.

김태형 기자 kt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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