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7월까지 중소기업벤처부와 함께 ‘외국인 기술창업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외국인 기술 창업 지원사업은 외국인의 성공적인 국내 창업을 도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사업이다.

인천TP는 사업비 3억9천여만 원을 들여 잠재력과 성장가능성, 기술 역량이 있는 외국인 창업자를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TP는 투자자문과 IR(기업설명회) 전략 컨설팅 뿐만 아니라 타 사업과 연계해 전시회 참가와 인턴 제공 등 전 과정을 도울 계획이다.

김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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