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과 새농민회는 이번 회의에서 농업 종사자가 갈수록 감소하는 현실에서 농가소득 5천만 원을 달성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영철 인천본부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굴하지 않고 노력하는 선도 농업인들이 인천에 있어 자랑스럽다"며 "지역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결해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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