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58위·삼성증권 후원)이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8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노박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를 3대 0(7-6 7-5 7-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정현은 1981년 US오픈 여자단식 이덕희, 2000년과 2007년 역시 US오픈 남자단식 이형택이 기록한 한국 선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인 16강을 뛰어넘었다. 8강에서 정현은 테니스 샌드그렌(97위·미국)을 상대로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사진은 이날 승리한 뒤 포효하는 정현. /연합뉴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연합 yonhap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오산 민주당 차지호 vs 국민의힘 김효은 3.9%p 차 접전 남양주병 지지율 민주 김용민 52.8%로 선두 질주 고양병 민주당 이기헌 53.2% 압도적 우위 의정부갑 지지율 민주당 박지혜 52.7%로 과반 선점 1위 인천 서갑 김교흥 과반 훌쩍 57% 지지율로 선두 맹성규 남동갑서 지지율 48.1% 국힘 손범규와 10.5%p 차 우위 함경우 광주갑 예비후보 "쌍령중학교 설립 위치 정치적 이용 안돼" 오산 민주당 차지호 vs 국민의힘 김효은 3.9%p 차 접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반도체 클러스터 부푼 꿈에 용인갑 꿈틀 수서~동탄 20분대 GTX-A 내일 개통 부평동~장고개 도로 3차 2공구 개설 공사 다음 달 말 착공키로 도로 환경 ‘보행자 중심’ 바뀌었는데 교통사고 되레 늘었다 [총선 후보 현안현답] 인천 부평을 인천 서갑 유권자는 원도심 단절시키는 ‘인천대로’가 눈엣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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