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58위·삼성증권 후원)이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8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노박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를 3대 0(7-6 7-5 7-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정현은 1981년 US오픈 여자단식 이덕희, 2000년과 2007년 역시 US오픈 남자단식 이형택이 기록한 한국 선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인 16강을 뛰어넘었다. 8강에서 정현은 테니스 샌드그렌(97위·미국)을 상대로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사진은 이날 승리한 뒤 포효하는 정현. /연합뉴스
▲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58위·삼성증권 후원)이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8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노박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를 3대 0(7-6 7-5 7-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정현은 1981년 US오픈 여자단식 이덕희, 2000년과 2007년 역시 US오픈 남자단식 이형택이 기록한 한국 선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인 16강을 뛰어넘었다. 8강에서 정현은 테니스 샌드그렌(97위·미국)을 상대로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사진은 이날 승리한 뒤 포효하는 정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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