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 '서로 각자의 길로' ,  '그래도 미소는' 

김준호가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호는 결혼 12년 만에 부부관계를 끊낸 것이다. 

김준호의 심각한 모습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김준호가 평소에 보여줬던 미소띤 표정을 연상하던 팬들은 걱정이 앞선다. 

김준호는 절친 유지태가 1박2일에 나왔을 때 엄청난 예능감을 보여줬다. 제대로 우정을 만난 김준호는 유지태의 개그 잠재력을 일깨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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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호 인스타그램 캡처

유지태는 김준호와 짝을 이뤄 그 점잖은 태도를 무너뜨리며 망가지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의 네트워크는 다양한 것으로 소문이 나 있다. 김준호와 짝을 이룬 1박2일에서 유지태는 모든것을 내려놨다고 고백했다. 유지태와 김준호는 알아주는 절친관계이다. 

두사람은 대학시절 동거를 했다고 너스레를 떨 정도로 한솥밥을 먹었다. 김준호의 우정이 젊잖은 유지태를 변화시킨 것이다. 유지태는 돌직구 멘트를 서슴없이 날렸다 

승부욕 폭발'과 '몸 개그'가 몸에 밴듯이 철저하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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