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파격 안무' 직접 준비 … 동료들로부터 '애칭' 얻기도

정영주가 파격적인 봉춤을 재연했다.

22일 tvN '토크몬'에서는 토크 왕을 가리는 '킹스몬'을 향한 토크 배틀을 시작했다.

이날 정영주는 '이봉걸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정영주는 96년 출연한 뮤지컬 '겨울 나그네'에서 댄서 역할을 맡게됐고 직접 안무도 만들어야 했다.

a.jpg
▲ 정영주가 파격적인 봉춤을 재연했다. tvN 캡처.

이때 정영주는 다른 출연자와 함께 봉춤을 춰야 했고 '이봉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한다다. 정영주는 강호동의 권유로 현장에서 봉춤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정영주는 삭발한 채 공연해야 했던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