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블랙,  '스테이지를 찢는 혼신' , '마법에 걸린듯'

tvn 토크몬에 출연한 제이블랙이 시청자들에의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댄스전사같은 제이블랙의 속사정과 애환을 들은 팬들은 가슴아파했다. 

화려함 뒤에 있는 사연들은 형용할 수 없을 정도였다. 댄스챔프 제이블랙이 아닌 인간 제이블랙의 면모는 여리고 아팠다. 이수근은 지난 과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눈물이 말해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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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크몬 제이블랙

정영주는 못먹는 것은 내가 감내할 수 있는데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는 것을 부모님께 들키는 것이 싫은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블랙은 현재 아내와 만남에 대해서 털어놨다. 제이블랙은 여자친구가 혼자살면서 남자 신발 하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지금의 아내가 된 이야기를 했다. 

시그니처 렌즈는 뵈는게 없어서 춤출때 도움이 된다고 조크를 했다. 박인환과 임현식은 제이블랙에 대해 멋지다라는 말로 칭찬했다.  

한편 게스트로 나온 홍은희는 유준상과의 독립운동하듯 결혼식을 올린 것을 밝혔다. 홍은희는 상해임시정부로 신혼여행을 갔다고 밝혔다. 정영주는 당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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