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눈의 나라’ 녹인 러브스토리... “잡아놓고 싶었다”
안현수가 2018년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는 러시아의 도핑 테스트 관련 이슈와 맞물리며 주목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안현수의 방송 중 사랑고백이 눈길을 끈다.
또 2015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청혼할 당시 상황을 언급하며 “혼인신고하고 싶다. 잡아놔야겠다 싶었다. 이 사람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앞서 우나리는 러시아 빙상연맹의 배려로 2014 소치 올림픽 AD카드를 정식 발급받아 안현수와 동행한 바 있다. 우나리는 경기장에 여러번 모습을 드러내며 적극적인 내조를 한 것으로 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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