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외모 제 스타일”... 예능 활약 재조명

나경원 의원에 대한 청와대 청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예능 활약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을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직에서 파면시켜 달라는 청와대 청원에 16만명이 서명을 하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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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의원

이러한 가운데 나경원 의원이 과거 KBS '냄비받침‘에 출연해 손혜원 의원과 '대치 상황'을 벌인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나경원 의원은 "문 대통령의 외모가 별로라고 생각하느냐"는 손혜원의 질문에 "홍준표 대표보다는 조금“이라고 말했다.

특히 나경원 의원은 "문 대통령보다 유승민, 안철수 후보가 제 스타일"이라고 덧붙였고 손혜원은 "취향 이상하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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