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버스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고 운수종사자의 수급문제 해결과 중장년층 재취업 일자리 창출로 추진하는 ‘경기도 버스운전자 양성사업’ 신청자를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총 8명으로 1종 대형면허 취득 후 운송업체 취업 희망자나 면허 소지자이며 양주시에 주소를 둔 만 35세 이상 만 60세 이하이면 지원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48만 원까지 대형 1종면허와 버스자격 취득비의 80%(자부담 20%), 교육 연수비 100%(식비 등 제외)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시청 교통과 교통기획팀(☎ 031-8082-6603)으로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hana801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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