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우리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을 주제로 안양시립 합창단을 비롯해 8개 팀이 출연하며, 서로 다른 개성과 실력을 갖춘 순수 합창단만으로 출연진을 구성했다.
115회의 정기연주 및 기획연주, 서울시향 협연 등을 통해 기량을 갈고 닦은 안양시립합창단을 비롯해 20~30대로 구성된 청년합창단 유스콰이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연주에서 호평을 받은 늘푸른합창단 등이 나서 우리의 귀에 익숙한 추억의 팝 메들리, 가요, 클래식 등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관람은 8세 이상으로, 관람료는 무료이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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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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