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는 지난 22일 화재 및 재난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지도점검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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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구조대원의 직무능력 강화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추진됐다.

점검 내용은 개인별 구조장비 조작능력 및 출동장비 유지·관리 실태, 근무 일과표에 따른 훈련 및 교육 시행 여부 등이다.

여기에 구조장비 위생관리 및 개인보호장비 차량 비치 여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교육시행 여부, 기타 구조업무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도 포함됐다.

소방 관계자는 "구조대원들은 구조 장비관리, 일과표에 따른 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 kt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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