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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농업 경쟁력 확보 416억 투입

한강물 농업용수 공급사업 구간 확대·‘특산품’ 인삼 전략작목 육성 지원

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2018년 01월 24일 수요일 제6면
강화군은 올해 농정 분야에 416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예산은 지난해보다 90억 원이 증액됐다.

군은 우선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한강물 농업용수 공급사업을 기존 북부지역 뿐 아니라 불은면 고능지구 저류지 신설, 길상면 초지(황산뜰)지구, 화도면 사기리~흥왕리 구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벼 재배농가에 대한 한강물 공급사업도 밭 작물까지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를 위해 올해 밭 작물 농가에 물탱크와 펌프, 스프링클러, 간이 여과장치 등 관수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정 강화 농산물 이미지 강화를 위해 실시간 농업용수 관측시스템을 구축하고, 저수지 수질 정화사업도 추진한다.

2017년 강화 섬 쌀의 브랜드 고급화를 목표로 시작된 고품질 쌀 고시히카리 플러스 육성단지 조성은 차별화된 생산 및 판매전략으로 올해도 연차별 계획에 따라 실시한다. 벼 재배 중심의 농업구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고소득 밭 작물 재배를 유도하기 위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추진해 1㏊당 평균 34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군 특산품인 강화고려인삼을 고소득 전략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우량 묘삼과 친환경 자재 등을 지원하고, 도시 근교농업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기존사업과 병행해 소득기반을 다양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이 외에도 여성 전업농들이 문화·복지생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신설해 연 20만 원을 지원한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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