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재는 2016년 광주FC에서 프로 데뷔 후 2017년 안산으로 팀을 옮겨 정규리그 6경기, R리그 14경기에 출전했다.
탄탄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으며 순발력이 뛰어나 활약이 기대된다.
황인재는 "명문 팀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고 자부심도 생긴다. 성남이 승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인재는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에 합류해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시즌을 준비한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