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사업은 학교에 다양한 예술 공간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주도의 생활중심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다.
올해에는 자생오케스트라 19개교, 예술공감터 100개교, 학생주도 예술체험 꿈이음아트 25개교 등 총 144개교가 참여한다.
이 가운데 예술공감터는 학생 누구나 참여해 전시·발표할 수 있는 일상적 예술 활동 공간으로, 학생들이 자유롭고 다양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학생주도 예술체험 꿈이음아트는 지역의 문화예술 단체와 협력해 학생이 직접 기획·운영하고, 활동 결과는 학교 밖 공간을 활용한 전시 및 공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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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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