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자원 김장성 대표이사가 인천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인천 서구에 사업장을 둔 김 대표는 인천대 무역학과(1986년 졸업) 및 인천대 경영대학원(2002년 졸업), 인천대 무역학부 박사과정(2006년 졸업) 등을 거쳤다.

김 대표는 2010년까지 ‘텐텐클럽’에 가입하고 현재까지 총 5천만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김장성 대표는 "이번 대학발전기금이 세계 100위 대학 진입을 목표로 하는 인천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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