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비트코인 넘어 허트코인 투자 

허경영 전 총재가 비트코인을 패러디한 그림을 자신의 SNS에 올려놔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허경영 전 총재는 가상화폐 열기를 이용해 자신을 비트코인으로 그린 것이다. 

허경영 전 총재는 자신을 허트코인이라고 부르며 가상화폐 중 가장 가격이 높은 비트코인보다 가치가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허경영 전 총재는 결혼수당 1억을 주겠다는 공약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었다. 허경영은 마음으로 못사는 할머니들을 위하는 사람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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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영

한편 허경영 총재만큼 화제를 불러 일으킨  빵상 아줌마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상태에 대한 글을 올렸었다.

황선자 씨는 자신이 지난 2012년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예언을 했었다면서, 지금 현 상황을예언했다고 밝혔다.

황 씨는 자신의 트위터 글에서 "우주 신과 소통하고 있는 빵상 아줌마 예언가 황선자. 지구의 종말은 없다. 지진 해일과 대홍수 인도양. 인도. 남아프리카. 지구 끝자락이라는 말이 적혀있다.

또한 "섬나라 가라앉는다. 한국은 신의 땅이 된다. 전 세계가 한국을 주목할 것이다"라고 적혀있다. 

'빵상 아줌마'는 한때 허경영 총재와 비교된 적 있다. 정치와 관련있는 발언을 기이한 행동과 함께 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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