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랑, '희대의 차이' 기록하나 했지만 … '허 ,롤스로이스 추돌도'

허경영 공화당 총재 측이 가수 최사랑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3일 허경영 총재의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 측은 허경영 총재가 최사랑이 연인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도 이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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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영 공화당 총재 측이 가수 최사랑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2013년 최사랑이 어떤 이끌림에 의해 귀국해 음반 준비를 계획하다가 2015년 초 행사장에서 허경영 총재와 인연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최사랑은 2015년 허경영 총재가 작사한 노래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2016년 허경영은 추돌사고를 내기도 했다. 허경영은 5년 전부터 롤스로이스 차량을 리스해 타고 다녔다고 한다. 이 롤스로이스의 한 달 렌탈 비용만 무려 7백만 원 전후라고 한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교통사고 가해차량 운전자인 허경영에게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출석을 명령했었다.

당시 경찰에 따르면 SUV 차량 운전자와 승용차 운전자는 2주의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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