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는 24일 평택시 진위면 진위천 유원지에 위치한 진위의용소방대 사무실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진위의소대는 권문식 진위남성의용소방대장과 전우숙 진위여성의용소방대장을 주축으로 남성대원 23명, 여성대원 29명으로 구성돼 재난현장 및 취약지역 순찰, 각종 봉사활동과 캠페인 등을 펼치며, 지역안전지킴이로서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병호 송탄소방서장은 진위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지역안전을 위한 홍보와 예방활동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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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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